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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건강

이번엔 심각했던 내 허리, 다리 통증 1화

by 알키미스트 202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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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고 여자로서 갱년기에 가까워지니 관절이 조금씩 안 좋고 아픈것은 한번씩 생기기 마련이라
그려려니 하면서 아끼고 운동하며 관리하고 지내왔다 생각했는데..이번엔 크게 또 고생을 했다.

 

일년에 몇번 허리가 아픈것은 있었기 때문에 그려려니 했던 내 허리 통증..

그렇게 2주가 지나자 다리가 저리고 터질듯하고 앉으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뒤쪽으로 당기는 통증이 쭉 타고 내려와

몇분 앉아있기도 힘들게 되었다.

 

안 되겠다 싶어 약도 처방 받고 물리치료도 받을겸 동네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간단하게 엑스레이 먼저 찍고 의사 선생님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젊고 스마트해 보이는 의사샘이다. 젊어서 경험이 적을까 걱정인데..

그래도 강단은 있어 보인다.

 

아픈곳을 쭉 이야기 하고

엑스레이를 살펴보니 허리디스크 증상이라고 한다.

전에도 이런적이 있는지 묻는다.

허리는 가끔 아팠는데 다리까지 증상이 있었던것은 처음이라 답한다.

 

약도 먹고 물리치료나 도수치료까지 다 받아 보겠다고 내가 말한다.

 

"도수치료는 지금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신경차단주사를 먼저 맞아야 합니다.."

"네?? 신경차단주사요?? 꼭 맞아야 하나요??"

"지금 증상이 꽤 진행되어 있고 지금 다른 도수치료나 충격파등의 물리치료는 그냥 돈만 버리는거에요.."

"근데 신경주사는 좀 위험하기도 하고,,자주 맞으면 안 되는데 괜찮을까요??"

"저희 병원은 스테로이드와 주입되는 약물을 최소하해서 투약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조심히 젠틀하게 놔드릴께요.."

 

아~~ 진짜 주사는 맞기 싫었는데...의사 말을 들어야지,,난 의사가 아니니깐!!

주사를 맞기로 했다. 바지를 갈아입고 주사방으로 들어갔다.

다리가 얼마나 저리고 아픈지 주사를 맞기 위해 시술 침대에 눕는데도 다리에 쥐가 나고 난리다. ㅜㅜ

역시 증상이 심하기는 한가보다.

엑스레이를 촬영하며 위치를 잡고 오른쪽 허리에 주사를 놓는다.

주사는 총 3방...

주사 놓을때마다 지금 약이 들어간다 말을 해줘서 긴장감이 조금 덜했고

다행히 크게 아프지 않고 주사 치료가 끝났다.

간단하게 물리치료도 받고 집에 왔다. 

넘나 피곤하다.. 누워서 2시간을 골아 떨어져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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