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캠핑 템플스테이 맛집23 서울랜드 장미원~ 쉬는 평일 오전 서울랜드로 향했다.매년 봄 서울랜드 장미원에서 장미 축제가 열리는것을 알고 있는데안 가본지도 꽤 오래 되어서 오늘 벼르고 있다 출발이다. 기록을 남기는 것은 오늘이지만 선거전날 6월 2일의 기록이다. 차로 금방, 전철도 금방인데평일이라 주차도 여유롭고 차도 안 막힐것 같아서차를 갖고 출발했다.서울랜드 주변 둘레길이 좋아서 걸을려고 했는데 주차하고 나오니 갑자기 리프트를 타고 싶어 리프트를 타고 입구까지 가기로 했다. 난 리프트가 참 재미있다. 그렇게 좋드라. ㅎㅎ 리프트 초입에 우산으로 장식을 해 놓으니 멋스럽고 좋다. 가격도 너무 착하다. 성인 1인 2000원고마운 마음으로 입장을 해본다. 장미가 흐드러져 너무 이뻤다.기분도 절로 좋고아주 신선한 공기가 코로 스며든다. 이런 좋은날을 .. 2025. 6. 13. 4월은 쭈꾸미철.. 아버지와 함께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다. 병원 진료가 일찍 끝나서 시간도 있고 날씨도 좋아 멀리까지 드라이브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다행이 아버지 컨디션이 좋아서 뭐든 드실수 있다 하니 4월이 끝나기전에 제철 쭈구미를 먹어보기로 했다.알쭈꾸미도 있다고 하니 작은 기대를 하고 ㅋㅋㅋ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느 음식점으로 향했다. 월요일 점심이라 주차장도 실내도 한가하다.사장님이 기분 좋은 목소리도 말한다."오늘 오셔셔 너무 다행이에요..어제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고 그랬어요,," https://g.co/kgs/C23sCCe https://www.google.com/knowledgegraphshares?sca_esv=3470b58f8723632d&sxsrf=AHTn8zrDOfN05MARRK8jr3HpLaYkk1.. 2025. 4. 28. 대관령 양떼 목장~ 쉬는 화요일~신랑도 나를 따라서 연차를 내었다. 둘이 같이 평일에 이유 없이 쉬는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처럼 둘이 뭘 할까 고민하다 강원도로 떠났다.인제 자작나무 숲을 가 보고 싶었는데 화요일은 휴일이라 하여 어디 갈까 고민하다아주 오랜만에 대관령 양떼 목장에 가 봤다.너무 기분 좋게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고 바람도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봄이 다가옴을 느낄수 있는 춥지만 상쾌한 바람이었다. 입장료가 있다. 일반 성인 9000원입구에 간식 파는 곳이 있었는데 역시 겨울엔 어묵, 붕어빵도 맛이 있지만 호떡도 참 맛있다. ㅎㅎ 작은 산길같은 둘레길에 아직 눈이 많아 조금 미끄러운데 사람도 없고 천천히 걸으니 아이젠이 없어도 걸을만 했다. 아이가 없이 둘이 여행하는것은 오랜만인데항상 아이과 함께 행복한 수.. 2025. 2. 17.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방문기 인천 공항 제2 여객터미널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다.아이가 미국을 한달간 방문하게 되어서 마중을 가느라고 처음 가봤다.최근에는 해외 여행을 간적도 없고 그리고 해외 여행을 갔을때도 계속 제1 여객터미널에서만비행기 탑승이 이루어져서 2025년에서야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는데..2여객터미널은 2018년애 개장하였다던데...참으로 늦은 방문이다. ㅋㅋㅋ주차장이 넓고 이용이 편하게 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주차장과 탑승구가 가까워서 편하니 참 좋았다.또 혼잡도가 확실히 덜해서 체크인도 금새 할수 있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행기 출발 5시간 전에 도착한 우리 가족이밥 먹고 차 마시고 짐도 부치고 환전한 금액도 찾고 여행전 수다 떨면서 편안하게 기다릴수 있어 좋았다. 저녁 6시25분 비행기는 연착과 딜레이 이륙준비가.. 2025. 1. 28.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