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반려견이나 다른 동물에게 유산을 물려준 이야기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신비한TV 써프라이즈에도 나왔던것 같다. 금액도 상당하다. 1억 2억이 아니라 몇백억이 넘는 금액도 있더라.
나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내 개딸이다.
우리 개딸이가 나에게 끊임없이 보여주는 신뢰와 믿음덕에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른다.
그저 나만 바라본다는 것이지!! 아무 조건없이 말이다. 그저 사랑만을 표현한다.
물론 극E 성향의 우리 강아지는 어딜가도 인기가 많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 나도 안다. 어딜가도 사랑받으며 살 강아지라는것을,, 그래서 더욱 난 우리 강아지를 소중히 지킨다.
마이크로칩도 진작에 심었다. 절대 놓칠수 없는 나의 강아지.
엄마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개를 키우면서 개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나는 물려줄 재산도 없고 혹여 재산이 있어도 개에게 유산을 남기지는 않을것이지만,,,
개에게 유산을 남기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강아지가 나와 나누는 믿음과 신뢰와 사랑의 행동이
사람이 아닌 반려견에게 재산을 남기는 것을 이해할수 있게 만든것이다.
우리가 사랑한다는것은 이런것이다.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게 만들고
그리고 힘들고 괴로운 일이 생겨도 사랑하는 것을 생각하면 다 견딜수 있게 만드는
초강력 울트라 수퍼 수퍼 파워의 힘을 발휘한다는것!!!
방에서 종일 핸드폰만 쳐보는 사람딸아~
제발 핸드폰 말고 동영상 말고 틱톡 말고
가슴이 뛰고 눈을 맞추는 것들과 사랑하거라.
나도 앞으로 물려줄 재산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사람 너 말고 우리 개에게 물려주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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