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평일 오전 서울랜드로 향했다.
매년 봄 서울랜드 장미원에서 장미 축제가 열리는것을 알고 있는데
안 가본지도 꽤 오래 되어서 오늘 벼르고 있다 출발이다.
기록을 남기는 것은 오늘이지만
선거전날 6월 2일의 기록이다.
차로 금방, 전철도 금방인데
평일이라 주차도 여유롭고 차도 안 막힐것 같아서
차를 갖고 출발했다.
서울랜드 주변 둘레길이 좋아서 걸을려고 했는데
주차하고 나오니 갑자기 리프트를 타고 싶어 리프트를 타고 입구까지 가기로 했다.
난 리프트가 참 재미있다. 그렇게 좋드라. ㅎㅎ
리프트 초입에 우산으로 장식을 해 놓으니 멋스럽고 좋다.
가격도 너무 착하다. 성인 1인 2000원
고마운 마음으로 입장을 해본다.
장미가 흐드러져 너무 이뻤다.
기분도 절로 좋고
아주 신선한 공기가 코로 스며든다.
이런 좋은날을 느낄수 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음에 감사하며
혹시 제 블로그 오신 분들~~
장미 많이 보고 가세요~~^^
에필로그) 장미원에는 미니 동물원이 있다.
알파카가 무릎 보호대를 하고 있었다. ㅋㅋ
'여행 캠핑 템플스테이 맛집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양떼 목장~ (57) | 2025.02.17 |
---|---|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방문기 (34) | 2025.01.28 |
별 보러 가기 좋은 곳 (106) | 2024.12.14 |
남양주 물의 정원 (64) | 2024.11.24 |
보라앓이~~!!! (54)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