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못하는 후배1 마흔 중반 신입사원 입사 2주차 마흔 중반 신입사원 2주차 처음 적응이라 아무래도 조금 힘은 들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다. 그런데 어떤날 이제 만 2년 다 되어간다는 햇병아리가 "경력직으로 어디 어디 근무 해보셨어요? " 하고 묻는다. 어라..초면에 하는 질문이 살짝 당돌한 느낌이라 살짝 기분이 나빴는데.. ( 누가 꼰대인가? 누가 꼰대인가? 나는 꼰대인가?? ) "네..어디 어디 근무 해 봤고 최근에는 조금 쉬다 왔습니다.." 하고 공손히 대답해줬다. "어,,그럼 믿고 맡길께요.." 하더니 일을 싹 몰아주네.. 어라 이쒜끼가.. 그치만 참았다. 아직 나는 배우는 중이고 일을 많이 해봐야 빨리 익숙해지니깐 좋게 좋게 생각하며 일단 참았다 근데 말이야... 너...내가 꼭 너보다 일 잘하는 사람 된다!!! 그때 두고 보자!!! 내 일만 열..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