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파르타식 108배1 북한산 중흥사 - 내 인생 첫 단독 템플스테이 올 초 1월 6일에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다. 나 좀 봐라 8개월만에 후기 쓰는 사람... 깊이 깊이 반성한다. 그래도 때이른 눈 구경하며 한겨울 템플 스테이 조금 느껴 보시라. 나는 요즘 마음적으로 방황중이다. 작년 11월부터 나의 늦은 방황이 시작되었다. 책도 읽고 세바시나 유명한 강연도 찾아보며 마음을 다 잡고 다 잡지만 또 힘들어지고 또 힘들어진다. 갱년기가 벌써 왔나 싶어 호르몬 검사도 했지만 아직은 정상이었다. 우울증인가도 생각해봤다. 그래서 템플스테이라도 가 보기로 했다. 40대 여자 혼자 가는것이라 집과 가까운 서울로, 혼자서 묵을수 있는 1인실 배정 가능한 곳으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니 몇군데 추려졌고 운 좋게 북한산 중흥사에 예약을 하게 되었다. http://jhs.or.k.. 2024.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