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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낙산사...두말이 필요 없는곳
절중의 절이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난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곳!!

서울에서 속초까지 거리도 있고 주말에 강원도 가는길은 항상 막히는 편이라
시간이 된다면 평일에 다녀오는것으로 추천하고 싶다.
템플스테이 예약도 만만치 않게 어려운곳!! 나는 두번 연속 실패하여 결국 스테이는 못함...ㅜㅜ
나는 한달씩 스케줄근무를 하는곳에서 일하게 때문에 예약이 더 쉽지 않았음...
만약 예약이 안 된다면 그냥 하루라도 가서 낙산사 곳곳을 구경하고
산책도 오래 오래 하고 저 먼 바다까지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30분이고 1시간이고
그냥 그냥 풍경만 봐도 힐링 되는 곳!!
파도 소리가 너무 좋은곳!!
이런저런 많은 설명 보다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시길 아주 추천 드리고 싶다~


한번 아니 두번 다녀오세요~~


에필로그 - 발지압길이 있는데 거기서 두번 괴로움을 참으며 걸었더니 눈이 심봉사님도 아닌데
번쩍 뜨이더니 그냥 종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유지할수 있었다.
눈 침침한분들 아무리 눈영양제 먹어도 소용없다. 속초 낙산사에서 발지압길 왕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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