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자신을 알라 "
세상 세상 가장 필요한 명언이 아닐까 한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쓴지 얼마 안 되었지만
몇년전부터 혹시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면 꼭 쓰고 싶었던 말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쉽게 말하면 네 주제 파악을 하라, 즉 '네가 너 자신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알아라'는 말이다. 너의 무지(無知)를 알아 '무지의 지(知)에 이르러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인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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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기원전 469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일생을 철학의 제 문제에 관한 토론으로 일관한 서양 철학에서 첫번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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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노래도 있다
테스형!!! ㅎㅎ 이러면서 내 나이가 느껴진다.
나훈아의 명곡 테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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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형!: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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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번 들어 보시라.
은근 명곡이고 가사도 좋다.
나는 나 자신을 알아야 주식도 하고 코인도 하고 부동산 투자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인, 주식 대부분이 돈을 잃고 소수가 돈을 딴다
부동산 내집 한채도 없는 사람도 아직 많다.
순자산이 얼마니 주식, 코인해서 얼마나 많이 벌었냐 이렇게 떠드는 사람들보다
주식, 코인으로 돈 잃는 사람이 몇만배는 더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 야생의 투자판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지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투자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돈도 없고 직장도 없는데 빚내서 주식할 생각하는 사람 - 너 자신을 모르는거 아니냐...패가망신 지름길이다.
돈도 없고 직장도 없으면 일단 조건이 좀 별로고 힘들어도 직장부터 구하고 다시 레벨업해서 연봉 올리고
은행적금으로 차곡차곡 쌈지돈부터 모아서 시작하는거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귀가 얇은지 고집이 쇠심줄인지 주식창 파란불에 심장 내려 앉는지
멀 알아야 투자도 재테크도 적절한 소비생활도 할수 있는 것이다.
내가 사치스럽다, 그런데 흑수저다, 그럼 인정하고 사치할수 있게 노력으로 돈 많이 벌어 사치해라.
쿠팡 알바라도 투잡으로 해서 사치해야지!!
절대 돈은 꽁으로 오지 않는다, 그게 현실!!
어느 블라인드 게시판에 누가 글 쓴것을 본적이 있다
" 아이 등교길에 보니 엄마들이 몽클패딩을 많이들 입으셨더라구요,,몽클패딩 꼭 입어야 하나요? "
나는 이런말을 들으면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
글쓴이가 원하는 대답은 무엇인가..
1) "아니요 몽클패딩이 뭐가 중요합니다. 가격만 비싸고 가격대비 좋지도 않아요,,안 입으시고 아이 등교시켜도 됩니다.."
2) "몽클패딩,, 저도 뭐가 좋은지 모르다가 한번 사 입으니 너무 가볍고 이쁘더라구요,, 핏도 좋구요,, 한번 사면 몇년 입으실 수 있어요..구입하세요.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3)"몽클, 다들 한두벌은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4) "몽클 말고도 좋은 패딩 많아요,,그리고 몽클 정품 아닌것도 많아서 엄마들도 짭 많이 입어요~티 안나게 잘 나오거든요.."
5) "아니,,몽클패딩 입고 싶으시면 입으시고 안 입고 싶으면 안 입으시는거죠,,남에게 물어볼 일인가요? 만약 가성비가 아니다 싶으면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는데 여기에 꼭 입어야 하나요 라고 글 남기신거 보니 글쓴이님은 꼭 사입으셔야 겠네요..할부도 되잖아요,, 그냥 한벌 사 입으세요.."
과연 글쓴이가 원하는 정답은..
그리고 혹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정답은 무엇인지
혼자 생각해본다.
몽클,,나도 입고 싶다. 제일 비싼것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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